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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관리예방 이 습관으로 예방해요

by 헬시j 202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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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의 머리 보다 흰머리는 나이를 더 들어 보이게 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또 삐죽 나와 눈에 확 띄는 흰머리는 거슬리기도 하는데요. 흰머리는 예방과 관리만으로도 조금 더 늦춰질 수 있답니다. 또한 잘못된 생활습관은 더 많이 생성되기 때문에 평소에 나도 모르게 했던 행동들이 흰머리를 더욱더 자라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흰머리의 여러 요인들을 파악하고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흰머리 관리예방과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흰머리 관리예방 이 습관으로 예방해요
흰머리 관리예방 이 습관으로 예방해요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도 하죠.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몸이 계속 긴장상태를 하게 되고 혈액순환이나 흐름이 방해가 되면서 영양공급도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두피까지 가야 하는 영양분이 잘 전달되지 않아 생길 수 도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증가시키는 요인이기도 하는데요. 이는 혈관이 수축을 시켜 영양 공급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멜라닌의 색소가 충분하지 못하여 흰머리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도한 자외선 노출 

자외선 노출은 세포를 파괴하기도 합니다.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여 흰머리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영향

특별한 문제없이 어린 나이부터 흰머리가 발생된다면 유전적인 요인을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이 흰머리가 유독 많다면 유전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무리한 다이어트는 식단을 제한하는 경향이 있어서 신체에 영양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습니다. 특히 모발의 멜라닌 색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2와 엽산 등이 부족해지면서 색소가 부족해지고 흰머리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빈혈 

비타민B12는 모발의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 영양분이 부족하면 적혈구가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흰머리가 많이 난다면 빈혈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질병 

흰머리는 정수리나 옆머리, 뒤통수, 앞머리 발생에 따라서 질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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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예방 및 관리 

·두피 자극 

두피의 자극은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두피마사지를 추천드립니다. 손가락 끝을 이용하여 톡톡 두드리는 것도 도움이 되며 끝이 둥근 빛을 이용하여 두피부터 모발까지 잦은 빗질을 하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요즘에는 두피를 위한 괄사기가 많이 출시되어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금주 및 금연 

술이나 담배는 우리 몸의 노폐물을 만들어내고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또한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 

과도한 업무나 야근,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몸을 항상 긴장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이나 저녁 명상이나 요가를 통해서 심호흡으로 심신의 안정을 도와주고 하루 7시간 이상의 충분한 숙면을 통해서 몸이 휴식을 갖게 하는 것이 흰머리 관리와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요즘 현대인들은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물은 체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노폐물을 배출하고 순환이 잘 될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주어 두피까지 영양공급이 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 

자외선은 멜라닌 색소 등을 파괴시켜 까만 머리카락으로 올라오는 것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양산을 사용하시거나 모자를 사용하셔서 머리에 자외선을 예방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모자를 사용할 경우에는 통풍이 잘 되는 메쉬를 이용하시면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염색 자제

흰머리가 생기면 빠르게 없애 버릴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염색입니다. 그렇지만 염색을 자주 할 경우에는 파라페닐렌디아민 성분이 두피의 염증을 유발하고 모발의 손상도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흰머리에 도움이 되는 음식 

흰머리 관리 예방 외에도 음식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검정콩 

콩 중에서도 검정콩은 모발에 많은 도움이 되는 종류입니다. 까만색의 콩이 머리카락과 닮았다 하여 예로부터 전해 내려왔습니다. 실제로도 검정콩에는 많은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모발의 형성을 돕는 케라틴이 풍부하여 흰머리 예방은 물론 탈모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주로 밥을 지을 때 함께 먹으면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콩자반 조림으로 먹거나 튀기거나 뻥튀기로 만들어 간식으로 손쉽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해조류

미역, 톳,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는 풍부한 미네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해조류에는 요오드와 칼슘을 다량으로 함유하여 두피의 건강을 유지하고 멜라닌의 생성을 촉진하여 검정머리의 유지를 도와줍니다. 날 것으로 드레싱과 함께 먹어도 좋으며 미역국으로도 먹으면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생강 

생강의 매운맛은 혈액순환을 촉진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두피의 모낭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고 모낭 세포의 활동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생강은 단품으로 먹기에는 조금 매울 수 있습니다. 주로 생강차를 이용하면 몸도 따뜻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흰머리는 한번 발생되면 잘 생기지 않습니다. 한번 생긴 모낭에는 흰머리만 생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간혹 가다가도 체질이 바뀌면서 흰머리가 다시 검은색의 머리로 바뀌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스트레스만 받지 마시고 흰머리 관리와 예방 그리고 도움이 되는 음식들로 개선에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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